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하는 방법

전자금융 및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하기

최근 몇 년간 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민간은행 사칭, 이메일 피싱은 물론

스마트폰 백신 프로그램 위장,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금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피해사례가 늘고있습니다.

오늘은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미리미리 알고 실천해서

돈과 관련된 큰 피해 당하는 일 없도록 합시다.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점

1) 그 어떠한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는 개인의 금전 이체를

요구하거나 금융거래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통장에 얼마가 들어있는지, 비밀번호 및 보안카드 번호가 무엇인지 묻지 않습니다.

2) 전화 or 문자 메시지를 통한 대출광고는 무시한다.

-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대출 광고는 사기업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나 이메일 속 파일 등은 클릭하지 않는다.

-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링크를 열게되면 악성코드나 악성앱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4)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계좌 비밀번호 또는 보안카드 사진 등을 저장하지 않는다.

- 메모리 해킹이나 스마트폰 분실 등이 발생했을 때 금융거래 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5) 금융거래시 보안매체(OTP)를 이용한다.

-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금융거래시 OTP 사용을 권장합니다.

6) 이체 및 인출 한도는 필요한 만큼만 설정한다.

- 이체 및 인출 한도를 설정해놓으면 사기범들이 큰 금액을

인출하는 것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이런 경우 의심해볼 것!

1)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등 정부기관이라며

통장 정보 및 자금이체를 요구한다면 보이스피싱 의심

- 실제로 검찰이라며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말을 너무 잘해서 당할 뻔 했지만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나"라는 말에 보이스피싱임을 인지

2) 전화 및 문자로 대출 권유를 받는 경우 확실하게 확인할 것

- 제도권 금융회사 여우 조회 또는 대출모집인 등록 여부 조회

3) 자녀 납치 및 협박 전화도 보이스피싱일 수 있다.

- 당황해서 사기범의 요구대로 따르지 말고

자녀 연락처 등으로 안전 여부를 확인합니다. 

4) 취업 또는 채용을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 요구시 의심

- 급여 계좌 개설 또는 보안관련 출입증 등에 필요하다며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OTP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5) 톡이나 문자 메시지 등으로 가족사칭 금전 요구시 미리 확인할 것

- 가족 및 지인 등이 메신저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유선으로 한번 더 확인하고 응합니다.

6) 출처가 의심스러운 파일이나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

- 출처 불분명한 파일을 다운받고 클릭하면 악성코드 감염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7)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시 즉시 신고하고 피해금 환급 신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