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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시작

by 밍냥-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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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8월 10일 ~ 31일

3:3 루시우볼과 오버워치 영웅들의 새로운 스킨을 경험할 수 있는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2018년에는 새로운 루시우볼 경기장이 등장했고 웨이브레이서 D.Va, 강속구 젠야타, 피서 아나 등의 전설 스킨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신규 시즌 아이템과 함께 작년 하계 스포츠 대회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오버워치 페이스북을 자주 보는 편이라서 업로드 된 게시물을 통해 하계 스포츠 대회가 곧 적용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새로나온 스킨도 미리 볼 수 있었는데 8월 10일 금요일 오늘부터 오버워치에 접속하면 하계 스포츠 대회 및 패치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에 접속해보니 새롭게 추가된 2018 하계 스포츠 대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은 예전 하계 스포츠 대회 스킨이 적용된 트레이서와 자리야, 루시우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뒷 배경의 루시우볼 경기장이 뭔가 한국스러운 게 꽤나 익숙한 분위기인데 이번에 '부산 스타디움 경기장'이 새로 나왔습니다. 








하계 스포츠 대회 맞이 전리품 상자를 하나 획득했습니다. 누구나 접속하면 받을 수 있고 1개만 획득 가능합니다. 상자를 열었더니 스킨은 안 나오고 음성 대화와 스프레이만 나왔다는 사실................ㅠㅠ 









게임 플레이 - 아케이드 콘텐츠를 확인해보면 3대3 루시우볼과 고파 루시우볼이 적용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웅 갤러리에 가보면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버튼이 떠서 신규 스킨 및 스프레이, 음성대화, 하이라이트 연출, 감정 표현 등을 한 번에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신규 스킨으로는 젠야타(강속구), 라인하르트(그리드아이언하르트), 로드호그(라크로스), 솜브라(멕시카나), 모이라(에이레나흐), 디바(웨이브레이서), 브리기테(트레 크로노르), 윈스턴(포수), 아나(피서)가 나왔습니다. 여름 분위기에 맞게 색감도 밝고 스포츠 웨어를 입은 영웅들의 모습이 꽤 귀엽습니다. 참고로 지난 하계 스포츠 대회 스킨은

좀 더 낮은 크레딧으로 구입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스킨을 아직 못 구한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오리사(골기퍼), 모이라(서브) 하이라이트 연출이 새로 나왔고 메이(탁구) 감정표현도 새로 나왔습니다. 하계 스포츠 대회 외에도 여러가지 신규 패치가 적용 됐는데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홈페이지나 SNS, 게임 내에서 직접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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