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제품 아이셔 껌 후기
1988년 첫 출시된 후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한 오리온 '아이셔', 최근 츄잉캔디를 껌 형태로 구현한 신제품 '아이셔 껌'을 출시했습니다. 아이셔 껌은 사과, 청포도, 레몬 세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되어 바삭하게 씹히는 코팅된 껌 안에 신맛이 느껴지는 새콤한 파우더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리온 신제품 아이셔 껌은 이렇게 파우치 형태와 용기 형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가까운 CU편의점에서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는 아이셔 껌을 구입했습니다. 아이셔 껌 가격은 1,200원이며 용량은 48g입니다.
전체적인 패키지는 레몬 빛의 오리지널 아이셔 그대로 가져온 것 같습니다. 통통 튀는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이번 아이셔 껌의 특별한 점이라면 세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레몬맛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복불복 게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개봉해보면 지퍼백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고 방습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집이나 학교, 사무실에서 혹은 휴대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먹기 간편한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총 11개의 아이셔 껌이 들어있고 노란 빛을 띄는 동그란 모양입니다.
아이셔 특유의 신 맛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츄잉껌으로 저는 세 번째 만에 복불복에 걸려 2배나 신맛이 강한 껌을 먹었습니다ㅠ_ ㅠ 유독 신맛이 나서 "뭐야? 이거 젤 신 맛인가?" 했는데 몇 개 더 씹다 보니 그게 맞았습니다. 추억의 아이셔를 껌으로도 맛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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