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즐기는 켈로그 첵스 초코 컵시리얼

켈로그 첵스 초코 컵시리얼

소포장으로 간편함이 좋다

바쁜 일상 및 국내 1인 가구 증가로 식품 또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이 인기입니다. 우유나 요거트를 넣어 먹는 시리얼 제품도 작년에 소포장 컵 시리얼로 출시되었는데 보관도 쉽고 식감도 좋아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들과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게 특징입니다. 편의점에 판매 중인 다양한 컵 시리얼 제품 중에서 켈로그 첵스 초코 컵시리얼을 먹어보았습니다. 

초코 시리얼 중에서 첵스 초코 시리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일반 제품으로 구입하면 한 번 먹고 남은 게 많아 보관하기 귀찮은 건 사실. 한 번에 가볍게 즐기는 소용량 컵 시리얼이 나와서 간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켈로그 첵스 초코 컵시리얼은 기존 첵스 초코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도 쉬우면서 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30g 용량에 가격은 1,500원입니다. 스푼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가벼운 한 끼로 제격입니다.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면 됩니다.

첵스 초코 시리얼은 쌀, 밀, 귀리, 보리, 옥수수 5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어 맛과 영양 모두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굳이 영양 이런 걸 생각하면서 먹지는 않고 영양 간식 보다는 간식으로 즐기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첵스 초코 식감이나 맛이 넘나 제 취향임.... 

원재료명은 참고용으로 보여드립니다. 

개봉해보면 제가 좋아하는 첵스 초코 시리얼이 가득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의외(?)였던.

용기에 바로 우유나 요거트 같은 걸 부어 먹으면 되는데 저는 접시에 따로 담아 드링킹 요구르트 형태의 건강 음료를 부어주었습니다. 

물론 첵스 초코 시리얼은 요거트보다는 우유와 먹었을 때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 듯합니다. 간편식이 필요할 때나 가볍게 먹고 싶어질 때 종종 구입해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