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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맛있는것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오뚜기 소시지 야채볶음

by 밍냥-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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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구입한 오뚜기 소시지 야채볶음

반찬하기 귀찮거나 없을 때 딱인 간편식품



안녕하세요. 밍냥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는... 이래저래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관리를 소홀히 했습니다. 황금돼지해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는 좀 더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1인 가구나 자취생이라면 매일매일 요리하는 것은 세상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반찬 만들기 귀찮거나 혹은 마땅히 먹을만한 반찬이 없을 때,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간편 식품을 찾게 되죠. 오늘은 나름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오뚜기 소시지 야채볶음' 후기입니다. 







소시지 야채 볶음은 피망, 당근 등의 야채와 비엔나 소시지 조합에 새콤하면서 매콤 달콤한 소스를 넣어 볶은 요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좋아하는 밥 반찬 혹은 술 안주죠. 한 입 크기로 먹기도 편하고 호불호도 거의 없어서 늘 인기인 메뉴 같습니다.







△ 오뚜기 소시지 야채볶음

200g / 4,800원







자주가는 CU 편의점에서 구입한 오뚜기 소시지 야채볶음. 포장을 뜯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만 돌려서 먹는 편의점 간편 식품입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좀 더 매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200g 용량에 345 Kcal  제품입니다. 







개봉해보면 '뜯는 곳'과 점선 표시가 있어 그 부분만 살짝 오픈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면 맛있는 소시지 야채볶음이 완성됩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면서 빠르게 조리 해 먹을 수 있어서 번거로운 걸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입니다.








반찬 만들어 먹기 귀찮을 땐 밥과 오뚜기 소시지 야채볶음만 있어도 행복♥ 당근과 감자가 큼직하게 들어있고 비엔나 소시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 있어서 한 입에 넣기 좋습니다. 직접 먹어보면 맛은 우리가 생각하는 흔한 그 맛이며 식감도 좋은 편입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살짝 매콤한 맛도 느껴지면서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초딩 입맛인 제 입맛에 딱! 양은 사람에 따라 조금 아쉬운 분도 분명 있을 것 같은데 저에겐 알맞은 양이었습니다. 밥 반찬으로도 괜찮지만 혼술 안주로도 좋은 간편식품임b 좀 더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직접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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